배우 겸 화가 윤송아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서양화과)출신으로 현재 영국 왕실 초대작가이자,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며,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특선,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NFT Art’상 수상, 제9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미술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윤송아의 첫번째 NFT 작품은 2021년 12월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NFT 부산 2021’ 옥션 경매에서 윤송아의 ‘꿈꾸는 낙타’ 시리즈 중, ‘낙타의 달’이 1억 원에 판매됐다.
해당 낙찰가는 ‘부산 NFT’ 역대 최고가로 기록됐으며 국내 연예인 아티스트 중 최고가를 경신했다.윤송아의 낙타 시리즈는 지난 2014년 방영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 등장한 작품으로 극 중 배우 조인성의 집 욕실에 걸린 낙타 그림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작품의 미적 의미와 드라마의 스토리가 조화를 이뤄 호평받은 가운데 일산 킨텍스에서 드라마 세트와 함께 6개월간 전시되며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윤송아는 이 작품을 통해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열린 ‘2013 루브르 아트 쇼핑’(Carrousel du Louvre Are Shopping)에 한국인 최연소 작가로 작품을 전시했으며 프랑스 최고 권위의 국제 앙드레말로 협회로부터 ‘젊은 작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