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아트

아트 프로젝트 매칭 플랫폼 커넥아트는 6일부터 12일까지 홍대 AK플라자 3층 전시장에서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황찬성과 함께 사진전 '낙낙'(NAHC NAHC)을 개최한다.

전시명인 ‘낙낙(NAHC NAHC)’은 황찬성의 영문이름 중 ‘찬(Chan)’을 거꾸로 표기한 것으로 ‘두드린다’라는 뜻의 동음어인 ‘Knock’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번 전시는 황찬성이 일상 속 행복을 느꼈던 찰나의 순간들을 팬들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구름’, ‘따듯함’, ‘산책로’, ‘석양의 소나무’, ‘숲의 하늘’, ‘여행’ 등을 소재로 배우 황찬성이 직접 촬영한 사진 작품 18점과 포트레이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함께 기획한 커넥아트의 김희림 대표는 "다양한 도전을 하는 아트테이너(art entertainer)들을 응원하고 함께하며 앞으로 작업하게 될 아티스트와 기업 간의 아트 프로젝트가‘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커넥아트 공식 SNS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