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x72 cm acrylic, gelstone on canvas)
항상 정문 앞을 나서면 펼쳐지는 하얀색 아파트 벽에 낙서를 하고싶었다. 우둘투둘한 벽의 마감 덕에 크레파스와 재밌는 시너지가 나왔기 때문이다.
그때는 혼나는게 무서워서 못했지만 지금은 나만의 벽을 만들어서 나의 흔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90x72 cm acrylic, gelstone on canvas)
항상 정문 앞을 나서면 펼쳐지는 하얀색 아파트 벽에 낙서를 하고싶었다. 우둘투둘한 벽의 마감 덕에 크레파스와 재밌는 시너지가 나왔기 때문이다.
그때는 혼나는게 무서워서 못했지만 지금은 나만의 벽을 만들어서 나의 흔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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