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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전시] 윤송아 개인전 오버츄어 판타지아

2022-10-06 ~ 2022-10-31

당신의 인생을 악보로 그린다면 그 멜로디는 어떨까요? - 윤송아


현대인을 상징하는 낙타. 그 낙타의 혹은 현대인이 짊어진 ‘삶의 무게’와 ‘책임감’을 드러낸다.

그럼에도 등 위의 혹은 동시에 그가 사막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명수이기에

우리에게 지워진 짐은 ‘각자의 난관’이지만 ‘살아가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누구나 공감할만한 작가 윤송아의 이야기는 현대인의 공감을 사면서 인생이라는 악보에 어우러진다.


배우 겸 화가 윤송아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서양화과)를 졸업해 현재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며,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특선,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NFT Art’상 수상, 

제9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미술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윤송아의 첫번째 NFT 작품은 2021년 12월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NFT 부산 2021’ 옥션 경매에서 

윤송아의 ‘꿈꾸는 낙타’ 시리즈 중, ‘낙타의 달’이 1억 원에 판매됐다. 

해당 낙찰가는 ‘부산 NFT’ 역대 최고가로 기록됐으며 국내 연예인 아티스트 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윤송아의 낙타 시리즈는 지난 2014년 방영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 등장한 작품으로

 극 중 배우 조인성의 집 욕실에 걸린 낙타 그림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작품의 미적 의미와 드라마의 스토리가 조화를 이뤄 호평받은 가운데

 일산 킨텍스에서 드라마 세트와 함께 6개월간 전시되며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윤송아는 이 작품을 통해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열린 ‘2013 루브르 아트 쇼핑’(Carrousel du Louvre Are Shopping)에

한국인 최연소 작가로 작품을 전시했으며 프랑스 최고 권위의 국제 앙드레말로 협회로부터 ‘젊은 작가상’을 수상했다.


KAMEE THE GARDEN은 10월 3일부터 12월 1일까지 

윤송아 작가의 《OUVERTURE FANTASIA》개관전을 시작으로 아트갤러리로서의 첫 막을 연다.


본 전시는 복합문화공간 ‘카미 더 가든’ 그리고 아티스트&기업 아트프로젝트 매칭 플랫폼 ‘커넥아트’가 함께 주최 및 주관한다.

기획에는 ‘커넥아트’ 김희림 대표가 총괄 디렉팅을 진행히고, ‘카미더가든’ 이영서 디렉터가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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